어제 택배 배송받고 오늘 처음 태워봤습니다.제 딸은 6학년이고, 한번도 타보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아이라서 그런지 빨리 배우네요.기술 구사는 못해도 혼자 탈 정도가 되서 다행이네요. 아이가 핑크를 좋아해서 바퀴까지 올 핑크로 주문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디자인이랑 색상도 다른 친구들꺼에 비해서 예쁘고 유니크해서 아주 만족해합니다. 그리고 저렴한 제품을 타는 조카에게 타보라고 해보니 확실히 부드럽고 좋아서 방향전환도 잘된다고 하면서 자기도 이거 갖고 싶다고 하네요.암튼 롱보드를 하나도 모르는 입장에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많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